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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장벽이 바로 어려운 용어입니다.
‘예수금? 증거금? PER? 반대매매?’ 이런 말들이 뉴스나 증권 앱에서 아무 설명 없이 등장하죠.
이번 글에서는 초보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기초 용어들을 실제 예시와 함께 하나하나 정리해 드립니다.
이 글 하나만 정독하면 뉴스 해석부터 실전 매매까지 자신감이 생깁니다!
목차
🏛️ 주식시장과 주식 종류 관련 용어
- 코스피(KOSPI)
삼성전자, 현대차 등 대기업 우량주가 상장된 시장으로, 한국 주식시장의 대표입니다. - 코스닥(KOSDAQ)
중소기업, 벤처기업 중심의 시장으로 IT, 바이오, 콘텐츠주가 많습니다. 변동성이 크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. - 보통주 / 우선주
- 보통주: 의결권이 있는 일반적인 주식
- 우선주: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 우선권이 있는 주식 (주식명 뒤에 '우'가 붙습니다)
💰 매매와 금액 관련 핵심 용어
- 예수금
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한 현금 잔고. 매수를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. - 매수 / 매도
- 매수: 주식을 사는 행위
- 매도: 주식을 파는 행위
- 체결
매수·매도 주문이 일치하여 거래가 성립된 상태 - 시가 / 종가
- 시가: 오전 9시, 첫 체결된 가격
- 종가: 오후 3시 30분, 마지막 체결된 가격
- 거래량 / 거래대금
- 거래량: 주식의 실제 거래 수량
- 거래대금: 거래된 주식 × 가격 = 총 금액
💰 가격과 거래 관련 필수 용어
- 시가총액(시총)
시총 = 주식 수 × 주가.
해당 기업의 시장 내 전체 가치를 뜻하며, 대형주/중형주 분류에도 쓰입니다. - 거래량
하루 동안 실제로 사고팔린 주식의 수입니다.
주가 예측에서 중요한 지표로, 거래량이 늘면 주가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. - 거래대금
거래된 주식의 금액 총합.
= 주가 × 거래량. 시장의 활발함을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.
🏦 계좌와 거래 리스크 관련 용어
- 증거금
주식 매수 시 전체 금액의 일부(보통 40%)만 있어도 주문 가능한 보증금- 예: 100만원짜리 주식을 사려면 예수금이 40만원만 있어도 거래 가능
- 미수금
증거금을 낸 후 나머지 잔금을 제때 입금하지 못하면 생기는 부채 - 반대매매
미수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자동으로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것- 다음 날 하한가에 팔리기도 하므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
- 마진콜
반대매매 후에도 손실이 메워지지 않으면 증권사가 직접 현금 입금을 요구하는 것
📈 주문 방식과 가격 관련 용어
- 호가
주식을 사거나 팔기 위해 제시한 가격- 매수호가, 매도호가로 나뉘며 호가창에서 확인 가능
- 동시호가
장 시작 전(8:30~9:00)·마감 전(15:20~15:30) 주문을 모아 하나의 단일가로 체결 - 지정가 / 시장가
- 지정가 주문: 원하는 가격을 직접 지정
- 시장가 주문: 현재 가능한 최적 가격에 자동 체결
🔺 주가 변동과 기술 지표 관련 용어
- 상한가 / 하한가
하루 주가 변동 한도- 상한가: +30%까지 상승한 가격
- 하한가: -30%까지 하락한 가격
- 보합 / 강보합 / 약보합
- 보합: 전일 대비 가격 변화 없음
- 강보합: 상승세 유지
- 약보합: 하락세 유지
- PER (주가수익비율)
- 주가가 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.
- 낮을수록 저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.
- 주가 / 주당순이익 = 수익 대비 주가 수준 판단 지표
- PBR (주가순자산비율)
-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줍니다..
- 1보다 낮으면 ‘자산 대비 저평가’로 해석되기도 합니다.
- 주가 / 주당 순자산 = 자산 대비 주가 수준 판단 지표
🧾 주식 종류 관련 용어
- 우량주
- 안정적 실적과 재무를 가진 기업의 주식 (예: 삼성전자, LG화학 등)
- 테마주
- 특정 이슈(예: 대선, 인공지능 등)로 급등하는 주식. 변동성이 큽니다.
- 배당주
-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식.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인기.
📣 투자 꿀팁
- PER, PBR은 비교 분석용으로 사용하세요.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.
- 호가창과 체결량을 보며 매수 타이밍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초보자는 우량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.
📌 정리하며
주식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의 첫걸음입니다.
PER이나 시총 같은 단어에 익숙해지면, 뉴스 속 기업 이슈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.
🔍 오늘 배운 용어는 ‘관심 종목’에 적용해보세요!
실제 주가 차트를 보며 시가, 거래량, PER 등을 확인해보면 학습 효과가 더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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